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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[전라일보] 전북자치도,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 '총력' 관리자 | 조회 137 | 2024-12-03 09:37 본문 내용
북특별자치도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(TIPS)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.
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와 올해 유치 지원한 TIPS운영사는 각각 2개사와 4개사로, 운영사별 TIPS도전기업 10개사를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하고 TIPS기업 1개 이상 추천 및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. 운영사는 지난해 2억 5000만원, 2024년 2억원 각각 지원받았고, 지원금은 TIPS도전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도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디어 기술 및 경영자, 투자 IR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. 전라감영 앞에 지난해 개소한 키움공간에 2023년 선정된 TIPS운영사 2개의 사무실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킹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. 또 도내 TIPS운영사를 육성해 2023년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, 2024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운영사로 지정돼 향후 TIPS기업 선정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이현서 전북자치도 창업지원과장은 “TIPS활성화 지원사업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2022년 도내에 TIPS기업이 한 개도 없을 때 도내 TIPS선정기업이 2개인 반면, 2023년 8개, 2024년 9월 기준 12개사로 빠르게 늘고 있어 이 사업이 스타트업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”면서 “향후 도내 TIPS운영사(2개)와 도외 TIPS운영사(5개)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민간투자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/김용기자·km4966@ 출처 : 전라일보(http://www.jeollailbo.com) 전북자치도,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 '총력' < 행정·의회 < 정치 < 기사본문 - 전라일보 (jeollailbo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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